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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같은 설교(가정예배편 상)

가정예배모범

본 가정예배서는 가정 구성원이면 누구나 쉽게 예배를 인도할 수 있도록 편집되었고, 매주 한 번씩 1년 동안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총 52개(상•하)의 가정예배모범을 수록했다. 또 심방용, 구역예배용, 성경공부로도 사용할 수 있게 편집되었다.
본 가정예배서는 가정 구성원이면 누구나 쉽게 예배를 인도할 수 있도록 편집되었고, 매주 한 번씩 1년 동안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총 52개(상•하)의 가정예배모범을 수록했다. 또 심방용, 구역예배용, 성경공부로도 사용할 수 있게 편집되었다.
목사가 된 이후 늘 고민하는 것이 있다. ‘어떻게 하면 설교를 잘할 수 있을까?’ ‘어떻게 설교하면 성도들에게 은혜가 될까?’ ‘어떻게 하면 어린아이들도, 청년들도, 연세 드신 성도님들도 설교를 들으면서 다 행복해하는 집밥 같은 설교를 할까?’를 고민했다.지금의 시대는 설교의 홍수 시대와 같다.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말씀인 설교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시대이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집밥 같은 설교(말씀)를 원한다. 어머니가 해 주셨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집밥을 생각하며, 삶에 지치고 외로움에 방황하는 이들에게 정겹고 따뜻한 집밥 한 상 차려 드리는 마음으로 ‘집밥 같은 설교’ 시리즈를 출간하게 되었다. 저자는 청주대학교, 한일신학대학원,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공부했고, 현재 한반도 동쪽 끝자락,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파도 소리가 있는 포항 석병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다. 가족으로는 사랑스러운 최명순 사모와 자랑스러운 3명의 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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